안녕하세요! 바깥앵입니다. 😊
뉴욕첼시마켓 구경하기
오늘은 10년 전 뉴욕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찾은 첼시마켓(🦞 Chelsea Market)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첼시마켓은 어떤 곳?
✔ 뉴욕 맨해튼의 대표적인 푸드마켓
✔ 랍스터, 버거, 디저트 등 먹거리 천국
✔ 트렌디한 맛집과 독특한 매장이 가득한 핫플레이스
이번에 신혼여행으로 뉴욕을 다시 방문하면서,
와이프와 함께 10년 만에 첼시마켓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때의 기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과연 10년 동안 얼마나 달라졌을지,
그리고 여전히 맛있는지 직접 확인해볼게요! 🚀
📍 10년 전, 그리고 다시 찾은 첼시마켓
📌 첼시마켓 위치
- 주소: 75 9th Ave, New York, NY 10011, USA
- 지하철: A, C, E 노선 14th Street/8th Avenue역에서 도보 5분
- 운영시간: 07:00~22:00 (가게마다 운영시간 다름)
10년 전, 뉴욕에 처음 왔을 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랍스터를 먹으러 왔었어요.
그때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백업해뒀었는데,
지금은 파일을 다 찾지 못해서 몇 장만 남아있네요. 😅
📌 10년 전 기억 vs. 지금의 첼시마켓
✔ 10년 전에도 핫했지만, 여전히 핫하다!
✔ 내부 구조는 비슷하지만, 새롭게 생긴 매장들이 많음
✔ 랍스터는 여전히 인기 메뉴!
✔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
🦞 첼시마켓 하면 역시 랍스터!
첼시마켓의 대표적인 음식은 랍스터! 🦞
뉴욕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랍스터를 먹을 수 있어서
예전부터 유명한 곳이었어요.
📌 랍스터 맛집 추천
✔ The Lobster Place – 첼시마켓에서 가장 유명한 랍스터 전문점
✔ 크고 신선한 랍스터를 1마리씩 바로 찌는 방식
✔ 랍스터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 메뉴 제공
📸 왼쪽이 10년 전 랍스터, 오른쪽이 이번에 먹은 랍스터!
🤔 맛은 어땠을까?
✔ 살이 여전히 통통하고, 신선하고 맛있음
✔ 10년 전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여전히 뉴욕에서 랍스터 먹기 좋은 곳
✔ 랍스터와 함께 새우도 큼직해서 맛있음
하지만…
10년 전에는 한 마리에 2~3만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환율과 물가 상승으로 가격 차이가 확 느껴졌어요. 💰😅
🍔 버거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랍스터를 먹으러 가는 길에
버거집에 사람이 많아서… 결국 버거도 하나 추가 주문! 🍔
📌 첼시마켓 버거 추천
✔ Creamline –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
✔ 부드러운 번과 육즙 가득한 패티가 매력적
✔ 와플 포테이토와 함께 먹으면 최고!
버거도 맛있었지만,
랍스터와 함께 먹으니 더욱 풍성한 한 끼가 되었어요. 😆
🍦 디저트는 꾸덕한 아이스크림!
🧊 랍스터 & 버거로 배를 채운 후, 디저트까지 가야죠!
📌 첼시마켓 디저트 추천
✔ Seed + Mill – 수제 아이스크림 & 디저트 전문점
✔ 밀크 아이스크림이 꾸덕하고 진한 맛
✔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맛집
특히 아이스크림의 밀도가 높고, 진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랍스터 & 버거 먹고 나서 후식으로 딱 좋았습니다. 🍨
🎯 10년 만에 다시 찾은 첼시마켓 – 총정리
✔️ 첼시마켓은 여전히 뉴욕에서 가볼 만한 핫플!
✔️ 랍스터, 버거,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해결 가능
✔️ 예전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맛은 그대로!
✔️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명소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첼시마켓은 꼭 한 번 들러볼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저처럼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